생연1동 홍민섭 씨, 정성 담은 감자 9박스로 나눔 실천 [금요저널]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간 자원 발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홍민섭 씨로부터 감자 9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미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평소 교류하던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뤄졌다. 기탁된 감자는 생연1동 내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광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자발적인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과 민간 자원 발굴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양평에 위치한 힐빙클럽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위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아로마 브레인 휴 체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동근 위원장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남은 하반기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님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코로나19 대응인력 대상 “힐링 치유프로그램”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과 21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코로나19 현장 대응인력의 심리지원회복을 위한 “힐링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일상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응인력의 스트레스 경감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울증 자가 검진을 통한 나의 정신건강 탐색하기, 허브아일랜드 산책하기, 라벤더 베개 만들기, 족욕 체험하기 등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소진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직무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형덕 동두천시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월 25일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아동폭력근절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는 단 한 명의 아동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 공동주관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개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의 지명을 받은 박형덕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는 데에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수현 양주시장, 민경훈 동두천경찰서장, 김강석 애신아동복지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매년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등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모든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동친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제16회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제16회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가 지난 23일 동두천시 해룡산, 왕방산, 어등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 동두천시자전거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전국 MTB동호인,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조기에 참가자 접수가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대회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장림~해룡산~오지재~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을 거쳐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약 35㎞의 초급자 코스로 연령·성별·등급에 따라 총 9개 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원활한 대회 운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청 15개 부서를 지정해 안전관리요원을 구역별로 배치했으며 동두천경찰서에서는 교통통제 구간마다 통제요원을 촘촘히 배치했다. 또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수도방위사령부 동두천전우회 회원들도 코스 교통통제 및 안전요원으로 참여했으며 동두천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선수들을 위해 코스 중간 쉼터에서 식수와 간식을 지원하는 등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협업한 결과 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 개회식에서 “동두천시를 찾은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대회구간을 달리며 즐겁게,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하셨으면 좋겠다”며 출발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5회 자원봉사축제 ‘다다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자원봉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22년 제15회 자원봉사축제는 3년간의 코로나 시기에 고생한 자원봉사자를 위로하고 침체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자는 의미를 담아 ‘다시한번, 다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박형덕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원봉사자가 베풀어주신 나눔과 봉사 덕분에 시민을 더욱 힘나게 하고 동두천시가 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동두천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로 취임한 형남선 센터장 또한 “자원봉사자가 행복하고 힘나게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힘차게 개막을 선포했다. 이번 축제는 51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해 전시홍보부스, 체험부스, 게임부스, 먹거리부스를 운영했으며 볼런티어 장기자랑에 5개팀, 지역 6개 팀의 공연, 초대가수 요요미의 축하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자원봉사자와 시민을 위한 푸짐한 경품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용산 로이드브라운 사령관, 미2사단 210포병여단, ACS, BOSS도 참여해 장갑차, 다연장로켓포를 전시하고 시민들이 시승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으며 페이스페인팅, 다트판 돌리기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의 소금강 소요산, ‘제34회 소요단풍문화제’ 성료 [금요저널] 지난 10월 23일 소요산야외음악당에서 3천여 시민과 관광객의 환호 속에 제34회 소요단풍문화제가 열렸다. 소요단풍문화제는 동두천시에서 소요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매년 10월 넷째 주에 개최하는 축제로 가을 단풍과 아름다운 산세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려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동두천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올해 단풍문화제는 소요산 초입부터 야외음악당까지 ‘어유소 장군’ 승전 행렬 퍼포먼스가 열려 소요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각종 체험 및 전시, 먹거리 마당과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식전공연, 한빛예무단의 전통가무, 어우러기와 친구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 중 한 명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 정수라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축제를 통해 잘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분석해 내년 계획에 반영하는 등 소요단풍문화제를 명실상부 동두천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무한돌봄센터와 복지사각지대 합동 방문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무한돌봄센터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제보 가정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사례관리사가 신체건강 악화와 생활고 의심, 안전 위험 등 총체적 위기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진행하게 됐다.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무한돌봄센터는 함께 해당 가정에 출장해 복지상담과 욕구를 파악했으며 최근 발생한 중한 질병으로 어려움을 호소해 긴급복지 의료비 제도를 안내하고 향후 통합사례관리 선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해 사례관리 수행 및 복지 자원을 보유한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취약가구로 발굴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회원들은 동두천역 인근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보다 깨끗한 소요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의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치유의 숲 체험 및 10월 월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방산에 위치한 치유의 숲 체험을 실시하고 10월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치유의 숲 체험은 송내동 사회단체의 관내 시설 경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10월 월례회의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 특색사업과 주민자치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장민경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치유의 숲 체험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2023년 특색사업도 좋은 사업들을 결정해 내년에도 발전하는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내동장은 “주말에도 치유의 숲 체험과 2023년 특색사업 논의를 위해 많이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함을 전한다 내년에도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산동,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 교류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정 업무 전반에 관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양주시 회천2동과 업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류회는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사업 및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청사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회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보산동에서 회천2동을 방문해 알기 쉬운 민원실 유도선, 새마을 주방 편의시설 등 회천2동의 우수 사례를 체험하고 이후 보산동 사업에 반영해 추진했다.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특히 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내는 경기도 내 선진 동으로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사업,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 등 친환경 뉴딜 사업 추진으로 ‘2021년 경기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양 기관의 우수 사례 교류를 통해 시민이 힘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사각지대 30가정에 바닥매트와 파스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늘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담당자가 추천한 가정 중 저소득 취약계층 30가정을 선정해 지원했다. 4분기 늘봄 특화사업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욕구조사를 반영, 동절기 집안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바닥매트와 한방파스를 전달해 서비스 수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차상위계층과 제도권 밖 복지 틈새가구에 집중적으로 특화사업을 제공한 것에 만족감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