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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 2025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일 열린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2025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수립 과정과 2024년 추진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진행됐다.그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동두천시는 시 부문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동두천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영양 식생활 개선을 위해 건강식단 및 영양정보 제공, 영양 식생활 홍보 등 거리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주요 사업으로는 △새싹건강교실 △영양플러스 사업 △청년 1인 가구 영양관리 프로그램 △저염·저당 식단 요리교실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또한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시민 영양관리 조례」를 제정해 지역 영양관리 사업의 지속성과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의 특성과 시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이 만든 AI영상, 동두천을 다시 그리다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7층 미디어센터에서 ‘마을미디어 동아리 2기 수료식’을 열고, 두 달간 활동을 이어온 5개 동아리 1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마을미디어 동아리 2기는 지난 10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동양대학교 동아리’의 청춘 남녀 이별 뮤직비디오, ‘동두천 바람소리’팀의 섹소폰 합주 영상, ‘시네모델 두드림’의 도시재생 다큐 영상, ‘AI in 동두천’의 AI 기반 관광 홍보 영상, 한국문화영상고 ‘리프트 오프’팀의 드론 다큐 영상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로 동두천의 일상을 기록했다.대학생·청소년·시니어 등 세대별 동아리가 각자의 시선으로 도시를 담아내며‘시민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수료식이 열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한때 주한미군 철수 이후 20여 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옛 외인아파트 부지를 철거한 뒤 조성된 공간이다.시는 이곳을 도서관·청소년 시설·생활문화센터·미디어센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시민 누구나 정보·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거점으로 만들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흉물이던 건물을 허무는 것은 예산이지만, 그 자리에 문화를 채우는 힘은 시민에게 있다”라며 “교육·장비·공간 지원을 통해 시민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1~11월 말까지 동두천미디어센터 이용 인원은 총 9천여 명으로, 주당 평균 약 190명이 센터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시설대관·장비대여 이용이 절반을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교육·견학·영화 프로그램 참여로 나타났다.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빛이 나는 걸산 스트리트’ 조성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색사업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확대 실시했다. 주민자치 특색사업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는 지난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조경지 및 미 2사단 앞 공원과 보산동 관광특구 조형물 주변에 친환경 조명을 설치해 지역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주민자치 특색사업 심사에서 대상을 받아 보산동에 이어 걸산 마을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이날은 걸산 마을 평생학습관 인근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으며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고 환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고 지형적으로 어두운 곳이 많은 걸산 마을에 친환경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하고 환한 걸산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활발한 교류를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쿠킹클래스 ‘우주선 피자 만두 만들기’ 프로그램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우주선 피자 만두 만들기’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신한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평생교육원 Kids Cooking Studio에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 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총 30곳, 478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식사 예절을 주제로 한 구연동화 ‘최고의 식사 예절 왕을 찾아라’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이후‘식사 예절 요술봉 만들기’를 통해 식사 시간에 가져야 할 바른 자세와 예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관한 학부모는“우주선 피자 만두 만들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식재료를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맛볼 수 있도록 해 편식하는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바른 식습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돼 매우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선정 센터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재료의 소중함을 느끼고 편식하지 않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참여 훈련생 5명, 스페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금요저널]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에서 주최한 2023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대상에 선정 돼 “커피 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훈련생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했다고 전했다. “커피 잡고 프로젝트”는 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실시했으며 1기 훈련생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2기 훈련생 5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2차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바리스타 교육과 더불어 자조 모임, 카페 견학, 로스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은“교육을 열심히 듣고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로스팅 과정 등 더욱 연습해서 멋진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애인 보호작업장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 취득 훈련생에게 현재 기관 내 운영하고 있는 햇살꿈앤카페 2호점에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카페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메뉴 제조, 서비스 교육 등 자기 계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립도서관, 8월‘독서 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8월 9일부터 30일까지 4회에 걸쳐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독서 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독서토론 전문가인 김신 강사와 함께 ‘독서 동아리를 위한 독서 모임 운영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독서 동아리를 위한 독서법과 논제 발제 법, 독서토론 진행 방법, 글쓰기 등을 학습할 예정이다. 평소에 독서 동아리에 관심은 있었으나 동아리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궁금했거나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참여자분들은 독서토론을 어떻게 진행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 대상은 기존 회원들 이외에 신규 회원 10명을 신청받고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신청 또는 유선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월부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제일상가 내에 위치한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운동시설의 부족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웠던 인근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장비로는 신체 부위별 근력 장비 등의 전문 운동 장비가 있으며 라이프로그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건강생활 습관관리 서비스 또한 제공되고 있다. 현재 헬스케어 프로그램 가입자 수는 약 300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약 60여명으로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이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 주민의 예방적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불현동, 반지하 주택가에 침수대비 모래주머니 설치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인 반지하 주택에 모래주머니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불현동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침수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가에 모래주머니 100여 개를 설치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모래주머니를 배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불현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중앙동, 동네사랑방과 손잡고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네사랑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고 이용하는 동네사랑방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간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과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고물상, 배달대행업체, 여인숙, 슈퍼마켓, 전통시장에 상시 출장해 복지사각지대 포스터 부착과 전화번호 스티커 비치 등을 요청하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민관협력에 답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을 비롯한 자체 인적 안전망과 상시 소통해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소외계층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인구정책위원회 개최…인구정책 우수아이디어 선정 [금요저널] 지역 인구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제2회 동두천시 인구정책위원회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및 각 부서에서 제안한 인구 시책의 다양한 사업을 검토해 인구정책 공모 제안 우수아이디어와 인구정책 벤치마킹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동두천 시민 전 계층의 삶의 질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모 제안 우수아이디어는 지난 5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접수된 시민 공모 제안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차 부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반려동물 친화형 도시 펫 특별시 동두천’, ‘드론·외국어 특목고 설립 및 드론산업단지 조성’ 등 2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해 최우수에 ‘펫 특별시 동두천’, 우수에 ‘드론·외국어 특목고 설립 및 드론산업단지 조성’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벤치마킹 우수부서로는 인구 감소·구조 변화에 대한 전 부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벤치마킹 사업과 직원 제안 사업 중 투자개발과의 교육정책 지원 제안, 복지정책과의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여성청소년과의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등 3건을 선정했다. 한편 박상덕 인구정책위원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올 여름 창문 활짝 열고 지내세요”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쿨한 우리동네 만들기’ 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생연2동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문발 설치를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는 관내 16가구를 선정, 총 7회에 걸쳐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고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방충망을 설치받은 어르신은 “방충망이 낡아 여름철 창문을 열어두면 모기, 파리 등 벌레가 들어와 불편했는데 올해는 맘껏 창문을 열고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보다 올해 사업을 좀 더 빨리 추진해 본격적인 무더위 전 방충망 설치를 완료,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올 여름은 관내 어려운 분들이 창문을 활짝 열고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외에도 각종 공모사업과 분과사업 등 생연2동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상패동, 초복 맞아 경로당 11개소에 제철과일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해 상패동 관내 경로당에 제철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여름이지만 폭염으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과일을 전달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안부를 확인했다. 곡촌 경로당 회장은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이번 여름은 엄청난 폭염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불편한 점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시면 즉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