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 2025년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고양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 2025년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5년 4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강좌는 △서예, 민화, 유화, 크로키 등 교양강좌 8강 △영어회화와 일어회화, 중국어회화 수준별 외국어 강좌 7강 △라인댄스, 요가, 몸펴기생활운동 등 체육강좌 8강 △주산암산 어린이 강좌 1강이다. 모든 과목의 수강료는 6만원이다. 수강 신청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실로 방문, 15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 이후 모집 정원이 다 차지 않은 강좌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추가 접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추가 접수 시에는 11월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황대욱 마두2동 주민자치회장은 “마두2동 문화강좌는 저렴한 수강료에 비해 높은 강의 수준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추가 접수 기간에도 많은 주민들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정기 지도·점검 실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9월 8일부터 26일까지 자동차관리사업체 45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 정비업체 34개소, 자동차 매매업체 9개소, 성능·상태 점검업체 2개소 등 총 4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매매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체들의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법령 준수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은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공무원과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전문가가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여부 △서비스 고지 및 표기 △법정 시설에 따른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및 유지 관리 △정비작업 범위 초과 여부 △매매 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사업장 불법 임대·점용 금지 등이다. 또한 자동차관리법 위반 민원을 동시에 처리하며 관련 법령을 숙지하지 못한 업체에는 현장지도로 법령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무등록 사업자에 대해서는 경고나 계도 없이 즉시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시민의 입장에 서서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사업체들이 자동차관리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마두2동,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모집

고양시 마두2동,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모집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이 오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마두2동 주민자치회 제3기 신규위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 발전을 위한 자치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 대표 기구로 마을의제사업 발굴, 마을 축제·주민총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은 2025년 10월 8일부터 2027년 10월 7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마두2동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조재원 마두2동장은 “마두2동은 고양시 안에서도 살기 좋은 마을로 손꼽히는 곳으로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크다”며 “마두2동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이 있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자원 재활용‘제4회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 진행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 자원 재활용‘제4회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 진행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정발산 성당에서 자원 순환과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제4회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 쓰는 책으로 배지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집에서 가져온 헌 책을 활용해 개성 있는 배지를 직접 제작했다. 버려질 수 있는 책을 새로운 물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체험했다. 윤여정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책이 배지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 순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 생활 속 자원 순환 실천이 정발산동의 좋은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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