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노인주간보호센터 대상 ‘시니어 구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덕양구 노인주간보호센터 내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구강건강관리교육‘시니어 구강교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구강교실’은 구강건강이 취약한 질병관리군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놀이 교구를 활용해 인지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 검사 및 설압 측정도 시행해 프로그램 참여 이후 구강건강상태의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더행복케어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하반기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노인주간보호센터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 구강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상태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보건소는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전문건강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3월 관내 의료기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위한 구강교육을 병행해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고양시,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8일 일산동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상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하절기 대비 말라리아 예방 및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감염병 전문가, 지역 병원 관계자, 군부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말라리아 발생 동향 △고양시 말라리아 퇴치 전략 △말라리아 고위험지역 집중 방역 및 교육·홍보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말라리아 환자 발생 사례와 대응 현황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방제 전략 수립과 기관 간 역할 분담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말라리아 퇴치 기반이 더욱 견고해졌다”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매년 하절기 집중방역, 유충구제사업, 진단검사 지원 등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 고양 청년둥지론 3분기 신청자 모집 [금요저널] 고양시가 7월 1일부터 ‘고양 청년둥지론’ 사업의 3분기 지원가구에 대한 신청자 모집을 진행한다. 고양 청년둥지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과 협약해 무주택 청년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전세임차보증금 대출추천 및 연 대출이자 2%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고양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가구다. 만19세~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및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로 소득수준은 5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7천만원 이해야 한다.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및 임차전용면적 85㎡ 이하인 고양시 소재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다만, 유사목적 사업대상자의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나 공공임대 주택거주자 및 고양시 및 기타 유사 주거사업에 참여중인 자는 제외된다. 3분기 신청기간은 7. 1. ~ 9. 30.까지이며 반드시 NH농협은행에 사전 방문해 대출 가능여부 및 가능액을 상담한 후 고양시청 청년담당관으로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60%이하 및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19~34세 무주택 청년은 8월 하순에 시행예정인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 ‘꽃을 피워 색깔을 만들다’를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 저학년과 유아를 포함한 2인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꽃을 심고 가꾸는 생태체험과 천연염색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경험을 제공한다. 8월 2일에 진행되는 1회차 강의에서는 색을 내는 메리골드와 구절초, 향을 내는 라벤더, 페퍼민트 등의 식물을 심고 꽃과 식물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본다. 8월 9일에 진행되는 2회차 강의는 천연염색에 대해 알아보고 손수건을 직접 염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화정도서관 인근 은빛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염료식물 탐방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린이식물연구회’는 1999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고양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의 생태·환경 프로그램과 장항습지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화정도서관의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은 색을 내는 꽃과 향기를 전하는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식물의 가치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배달특급, 7월 여름 할인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고양시가 7월을 맞이해 공공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자를 위한 여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가입자 2,000원 할인쿠폰 지급 3,000원 배달비 지원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고양 특급의 날’ 금, 토, 일마다 3,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주말엔 배달특급’ 초복 4,000원 할인 프로모션 중복 3,000원 할인 프로모션 등 풍족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배달주문 외식을 즐기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배달특급 이용이 활성화되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고객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by고양시 지역특화 편의점 1일부터 운영 개시 [금요저널] 고양시가 GS리테일과 손잡고 고양시만의 특색을 입힌 지역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다. 시는 1일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GS25 일산프라디움점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시는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특색을 살린 지역 특화 편의점을 출점하고자 지난해 12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25 일산프라디움점은 주변에 원마운트, 일산 아쿠아리움, 일산 호수공원 등 관광 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지역특화 매장으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매장은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살고 있는 고양이 집 컨셉으로 디자인됐으며 내부는 고양시 관광자원으로 꾸며졌다. 터치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행주산성, 일산 호수공원 등 고양시의 관광정보센터 기능도 수행한다. 또한 일반 판매공간 외에 고양고양이 캐릭터 특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GS25가 기획한 고양고양이 캐릭터 양말, 수첩, 보조배터리 등 콜라보 상품을 판매한다. ‘고양시-GS25 콜라보 상품’은 GS25일산프라디움점과 GS25행신그레이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고양시 내 10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외부 포토존 조성 고양시 관광 팜플렛 비치 고양시 시티투어버스 승차권 10%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의 편의성 향상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7월 1일부터는 고양시 시티투어 금요일 기획 코스에 GS25일산프라디움점이 추가된다.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GS25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양시-GS25 콜라보 상품과 쿠캣, 와인플래닛 등 GS25의 특화 상품도 만나볼 수 있어 관광객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양시와 GS리테일은 현재 운영중인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형 점포 ‘시니어스토어’를 1개 점포에서 향후 3개 점포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고양문화재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GS25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고양문화재단의 공연 할인 쿠폰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윤경진 언론홍보담당관은 “이번 지역특화 편의점 오픈을 통해 고양시 대표 캐릭터가 시민에게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기업이 지역공동체에 뿌리내려 상호 윈윈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by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바이오·미디어 집중 유치전략 수립 추진 [금요저널]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에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분야 기업을 집중 유치하기로 하고 전략 마련에 들어갔다. 이들 4개 일산 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자는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사업단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일산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균형 발전, 일자리 창출, 자족도시 강화 등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고양시 대화동 일원 약 87만㎡에 사업비 약 8천500억원을 투입해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입지 기반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용역 기간은 내년 5월까지다. 구체적으로는 고양시 지역산업 현황 및 특성 입지여건 앵커시설 유치사례 실수요 발굴을 위한 기업조사 자료 등을 분석하고 수요자 중심의 기업 유치전략과 용지 공급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고양시 관내 대학병원과 암센터 등 의료 인프라, 방송국 및 방송제작 시설을 고려해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역점을 두고 기업 유치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센터, 입주·창업지원 공간, 회의장 등 공공시설 종류와 규모도 검토하고 인지도 측면에서 부족한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홍보 및 마케팅 전략도 수립한다.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말 지장물 철거를 시작하고 내년 하반기 시작될 부지 조성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업시행자들은 내년 도출될 활성화전략 수립 용역을 바탕으로 용지공급 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용지 분양을 추진, 2026년 말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용역은 서울, 인천 등 다른 산업단지나 테크노밸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일산 테크노밸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일산 테크노밸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익명의 지역주민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는 “민원업무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부모님의 사정으로 아이들끼리만 생활한다며 복지팀에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고 그 모습이 잊히지 않아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선행의 뜻을 밝혔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한부모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 위기 상황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관내 탄현마을 부영아파트 7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와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상담소를 설치해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지원을 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제보, 공공과 민간이 운영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에 복지사각지대 문구와 고양시 민원콜센터 전화번호를 기재해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가까이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지속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탄현2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도 자가진단표를 이용한 개인별 친절도 점검, 공직자 민원응대 방법 및 전화응대 요령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는 친절한 공직자의 자세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인뿐만 아니라 직원까지 모두가 기분 좋은 탄현2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고양시 탄현2동, 찾아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서비스’ 제공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탄현마을 7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계층에게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무상 지급해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실시됐으며 저소득층 1인당 종량제 봉투 30매, 가구당 최대 150매까지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탄현2동 맞춤형복지팀은 탄현마을 7단지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 수단이 없는 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 방문 수령이 어려움을 인지하고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배부하며 폭염과 장마 속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쳐 대상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적극 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임직원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 진행” [금요저널]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고양도시관리공사 기획조정실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커피박 화분 반려식물 만들기’로 커피박 화분은 플라스틱이나 화학소재 없이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화분으로지역 내 독거 어르신의 심신안정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공기정화 식물인 테이블 야자와 임직원이 작성한 응원카드로 만들어진 ‘커피박 화분 반려식물’은 고양시대화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할‘고양시 기업 사회공헌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손으로 직접 기부 물품을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핸즈온 봉사’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동용 환경보호 3D팝업북’ 만들기 ‘친환경 공기정화 반려식물’ 만들기 어린이 빗길사고 예방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독거 어르신을 위한 ‘편백 베개’ 만들기이 물품들은 시중에서 구할 수도 있는 것들이 대다수지만 기업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손수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센터 관계자는 “핸즈온 자원봉사는 기업 임직원이 자원봉사를 쉽고 재밌게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며“기업 차원의 자원봉사 참여 접근성 확대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 홍보와 적극적인 컨설팅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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