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GTX-A구성역과 플랫폼시티 중심 3축 순환형 도시철도망 통합 구상해야”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27일 열린 제29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플랫폼시티를 중심으로 한 동부권 순환형 철도망 통합 구상안을 제안하고 구성 적환장 확장 이전 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 신 의원은 “지금 용인 동부권은 수도권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임에도 철도교통 인프라 면에서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GTX-A 구성역이라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광역교통 허브를 갖추고 있지만, 연계 철도망이 없어 동백·구성·신갈·상미 생활권은 ‘접근 가능한 고립’ 이라는 기형적 구조에 갇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들은 혼잡한 도로 불편한 환승, 과도한 통근 시간을 감내하며 교통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일상을 견디고 있다”며 “이번 순환망 구상이 실현된다면 동백·언남·청덕·신갈에서도 GTX-A 구성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30분대 도달할 수 있는데, 이는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삶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도시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플랫폼시티를 중심으로 한 세 개의 도시철도 순환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며 노선별 예산 확보 전략도 함께 설명했다. 신 의원은 “기흥~수원~신갈~상미~구성~플랫폼시티~수지구청을 잇는 제1축은 도시개발사업 수익 재투자로 지방 재원만으로도 추진할 수 있는 핵심 구간이며 수원·신갈~흥덕~광교중앙을 연결하는 제2축은 경기도 및 수원시와의 매칭 사업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백~청덕~언남~구성·플랫폼시티~수지구청~신봉을 잇는 제3축은 동백~신림대로 백지화 등, 광역교통대책 미이행 피해가 집중된 구간으로 국비 지원과 국가 재정 사업 전환이 필수”며 노선별 예산 전략도 함께 제안했다. 또 “세 노선을 하나의 순환망으로 통합하면 수요 집중으로 경제성 확보는 물론 정책성과 형평성도 충족할 수 있다”며 “기존 에버라인 인프라를 활용하면 운영비 절감과 시설 중복 방지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교통은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이며 삶의 품격 그 자체”며 “GTX-A구성역과 플랫폼시티가 진정한 미래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동백·구성·언남·신갈 등 인근 도심 주민들도 이 철도망의 중심에 연결되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단절된 도시를 잇고 미래의 용인을 준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 의원은 구성 적환장 확장 이전 사업과 관련한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신 의원은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성 적환장 확장 이전이 법적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주민 의견 청취나 공론화 없이 진행되는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자 행정 폭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이 상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 목소리”며 “갈등관리위원회를 즉각 소집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야 한다. 이 사업의 추진 여부 또한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존중해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이번 제안이 단절된 도시를 잇는 회복과 용인의 철도 전략 재정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위한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과의 대화에 있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성남시의회, 부산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실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성남시의회 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7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공공기관 4대폭력 예방교육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의정활동 특강이 마련되어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학습이 이뤄졌다. 또한 도시재생 우수 사례지로 알려진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의 성공 사례를 직접 살펴보았고 성남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얻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아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로부터 17년간 지지부진했던 요트경기장 재개발 추진 사례를 청취했다. 해당 사례는 장기 미추진 시설물의 활용 및 재정비 방안을 고민 중인 성남시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어, 향후 정책 대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의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안광림 부의장은 연수 마지막 일정에서 “이번 의정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연수 준비에 애써주신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한 뒤, “의장 직무대리로서 지금까지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하며 조속히 의장 선거를 통해 새로운 의장이 선출되어 성남시의회를 더욱 훌륭하게 이끌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연수와 현장 중심의 비교견학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 분석 역량과 의정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 신한대 학생 농촌체험활동 현장 ‘소통’ [금요저널] 김덕현 연천군수가 6일 신한대 학생들의 농촌체험활동 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연천읍 와초리 다목적회관을 방문해 농촌체험활동으로 재능 기부를 하는 신한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농사일을 돕고 마을 환경정비에 한창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강성종 신한대 총장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대 학생들은 4박5일 일정으로 연천읍 와초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농사일부터 어르신 미용 서비스, 사진 촬영,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현 군수는 “학생들이 와초리를 찾아 벽화도 그리고 마을 곳곳을 정비하면서 마을이 활기를 찾는 것 같아 보기 좋다”며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하는 시대에 연천군과 신한대의 우호적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남양주시 금곡동, 고향주부모임에서 손수 농사지은 감자 저소득 가구에 전달 [금요저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고향주부모임에서 금곡동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직접 정성 들여 농사지은 감자 60박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고향주부모임에서 기부한 감자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고위험 가구 30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나머지 30박스는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향주부모임 권간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감자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by남양주보건소 동부치매안심센터, 어르신 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개 [금요저널] 남양주보건소 동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을 대면 교육으로 운영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치매 고위험군인 어르신 대상 인지강화교실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경증치매어르신 대상 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며 많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라탄공예,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치매환자의 가족들도 그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치매 정보를 교환하는 등 돌봄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치매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인지 교육이 중요한 시기”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조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치매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용인시 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69가구에 초복 맞이 삼계탕 전달 [금요저널]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69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가구에 맞춤형 식료품을 제공하는 ‘면역력플러스 에너지충전꾸러미’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 직원들과 함께 조를 나눠 관내 식당에서 구매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안대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100만 평택 시민행복 특례시 기틀 완성 [금요저널] 평택시가 민선8기 출범을 맞아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원용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 및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과의 상견례,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1995년 3개 시군 통합으로 대도시를 향한 첫걸음이 있었고 2003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2004년 ‘미군이전평택지원법’제정을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 총 18조 9,796억원의 지원으로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SRT와 산업철도 평택호 횡단도로 국제학교 유치로 대도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2019년 50만 대도시 진입으로 재정자율성, 조직 확대 등 자치 강화로 도시위상이 높아졌다. 이제 민선8기에는 대도시를 넘어 100만 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점에 있다며 오늘날 평택 발전사를 설명했다. 이어서 50만 대도시를 넘어선 2022년 평택시의 현재는 다가올 100만 특례시 기반 완성 최적의 시기로 양적성장과 질적성장의 조화와 균형으로 도시발전 전략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속가능 첨단도시 미래세대 희망도시 조화로운 균형도시 푸른하늘 맑은도시 화합하는 국제도시를 중점 추진 전략으로 ‘100만 특례시 기반완성’이라는 민선8기 핵심목표를 이루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민선8기 평택시는 목표를 위한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삼성전자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를 연계한 세계반도체 중심 도시를 이루고 자동차클러스터, 수소선도 도시 등 미래산업 육성과 경기 남부 교통핵심 도시로 지속가능 첨단도시, 의료복합타운과 국제학교 등 복지 교육도시, 지역별 특화전략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을 이루고 지속가능 미래 농업 육성으로 조화로운 균형도시, 탄소중립과 공원 녹지 확충 및 미세먼지 저감 등 푸른하늘 맑은도시, 문화체육시설 확대와 국제안보 및 대중국 핵심교역 등 화합하는 국제도시를 이루어 나간다. 정 시장은 “대도시를 넘어 100만 특례시 기틀 완성에 최선을 다해 평택을 훗날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 할 삶의 공간, 도시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평택의 희망찬 미래를 꼼꼼히 준비하는 민선8기가 될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by파주시, 2022년 전 직원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7일과 11일 이틀간 각각 문산행복센터와 시민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에 대해 교육한다. 특히 지난 5월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와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의 10가지 행위 기준 및 위반 시 제재 사항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공직자가 직무수행 중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 위주의 내용을 다루고 이를 마술로 풀어 직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공직자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 행위는 시정발전에 심각한 장애가 될 수 있음을 유념하고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2월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청렴도 향상과 최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서별 반부패 청렴활동 평가,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라이브 교육 및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컨설팅, 찾아가는 청렴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by“책 읽고 마음속 생각과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해봐요” [금요저널] 안양시 박달도서관은 안양시 초등학생들의 독서 의욕 고취 및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2022 박달도서관 독후감상화 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독후감상화 대회는 박달도서관에서 선정한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인상 깊은 장면이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대회 부문은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진행되며 선정 도서는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눈 아이좀 웃기는 친구 두두우리 집은키오스크마지막 레벨 업 등 부문별 7권으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정 도서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해당 분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정, 총 12명에게 안양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박달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독서 동기를 부여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독창적으로 표현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대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본 대회의 참여는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작품 제출은 도서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8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호법농협은 경기남부경찰청 이천경찰서에서 진행하는 “피싱지킴이 프로젝트” 홍보에 동참하며 임금님표이천쌀 포장재에 ‘피싱지킴이’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유통을 점진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피싱지킴이프로젝트”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2022년 보이스피싱 예방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피싱지킴이”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거나 검거하는데 기여한 시민에게 부여되는 명칭으로 경기남부청 관내 25명의 선정자가 있다. 선정자에게는 포상과 기념품 등이 수여되고 있다. 호법농협 권혁준 조합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피싱지킴이 프로젝트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천경찰서 최규호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시민의 사례가 널리 알려져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면 이웃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임금님표이천쌀이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이천경찰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2022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에서 ‘더이븐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천시는 2020년 ‘따뜻한 이웃사랑 공동체 따이랑’에 이어 2021년 ‘도담도담 공동체’와 ‘사랑이룸 공동체’까지 포함해 총 4곳의 아동돌봄공동체가 운영된다.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개별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공동체별 총 1억1천만원으로 공간조성비 5천만원과 프로그램비 6천만원으로 지원되며 프로그램비는 3년간 분할지원된다. 이번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더이븐 공동체’대표 홍경숙씨는“선정돼서 매우 기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흥동 인근 지역 아동에게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안심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더이븐 공동체’는 `22년 4분기부터 증포동 안흥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돌봄공간에서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동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육아와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자녀 양육의 시기에 맞춰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천시에서 아이키우기 참 좋다는 생각이 들도록 마을공동체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청미도서관, 이 달의 청미‘청미바캉스’ 운영’ [금요저널]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7월 이 달의 청미로 ‘청미바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미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바캉스라는 컨셉으로 ‘내 방안의 감성 한 스푼 라탄 선캐처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라탄 소재와 자개를 이용해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인 선캐처를 만들어보는 강좌이다. 선캐처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밝은 태양빛의 기운을 집안으로 불러오기 위해 사용하던 풍수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를 통해 폭염과 장마로 인한 짜증나고 울적했던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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