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주 작가가 그리는 ‘사랑’은 다소 낯선 모습을 하고 있다. 기괴하다고 해야할까. 남성과 여성이 만나 서로를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랑, 이런 사회가 규정한 ‘일반적인 사랑’과는 거리가 있다. 그의 소설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정치는 왜 늘 설명에 머무는가. 그리고 누가 행동으로 답할 수 있는가.” 정치에 대한 불신과 피로가 일상이 된 시대. 말은 넘치지만 책임은 보이지 않고, 기록은 쌓이지만 변화는 더디다. 책 ‘세상을 기록하던 사람에서 바꾸는 사람으로’는
전쟁 같은 암 치료제 개발 이야기를 통해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완성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비즈니스의 현실을 성공 신화로 미화하는 내용이 아닌 사업의 본질적인 진리를 전한다. 획기적인 암 치료제의 탄생 뒤에 숨겨진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을 기록한 책에는
매매의 심리학과 자금 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투자자들이 치열한 주식 시장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기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 시스템과 규칙들을 7단계에 나눠 안내한다. 저자는 “특정 스포츠에서 비슷한 실력의 선수들끼리 리그를 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헬시플레저’가 확산했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뜻하는 헬시플레저는 재밌게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을 챙기며 생물학적 나이를 관리하는 문화를 말한다. 이렇게 느리게 나이 들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베네수엘라 사태, 그린란드를 둘러싼 유럽과의 갈등 등 국제사회의 갈등은 에너지와 제재, 외교가 복잡하게 얽힌 오늘날의 세계 질서를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은 국가 간 정치·외교 문제를 넘어, ‘지정학’이 여전히 국제
성공적인 투자와 트레이딩을 위한 실용적이고 완전한 시스템을 소개하는 종합 안내서가 출간됐다. 매매의 심리학과 자금 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투자자들이 치열한 주식 시장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기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 시스템과 규칙들을 7
비범한 성취를 이룬 것을 넘어 자신의 분야를 재정의하거나 새로운 사유의 세계를 연 이들의 삶과 업적을 통해 ‘천재’의 본질과 공통된 특성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책을 통해 &lsq
글을 쓰게 된 동기는 하나의 질문에서 비롯됐다. “존엄한 삶은 무엇인가?” 여기서 ‘존엄한 삶’이란 내가 어떤 삶을 존엄하다고 믿는지의 문제이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아버지를 떠올렸다. 마음 깊은 곳에 묻어뒀던, 지금
오랜 교육 경험과 사회 각 층의 학생, 학부모, 시민 등 다양한 삶 이야기를 마주해 온 전병식(전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인천교육이음센터 부센터장은 ‘마음의 문제는 결국 뇌의 기능과 상태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가 쓴 뇌
신현수 시인의 8번째 시집 ‘루앙프라방에서 보낸 편지’는 지난 2017년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시인이 뜻하지 않게 루앙프라방 방갈로 초등학교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이 출발점이다. 이후 시인은 그곳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게 됐고, 루앙프라방에 땅을 사
질병은 시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간의 삶을 위협한 존재였다. 기술 발전으로 산업화와 도시화를 이뤄낸 와중에도 각종 감염병과 만성질환은 인류를 끊임없이 괴롭혔으며, 우주 기술과 인공 지능이 도래한 지금도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정승규 약사가 특정 전문가 집단의 이야
책은 저자가 분초를 다투는 저널리즘의 현장에서 미뤄뒀던 감정들을 하나씩 꺼내 들여다보는 기록이자, 개인의 낙담이 어떻게 세계를 향한 질문으로 확장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언론인으로서 어떠한 입장도 대변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를 맞이한 후 낙담과 회한, 상실과 연민의
삶의 본질과 일상생활 사이에서 현명한 선택과 불안 극복의 조언을 전하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어느 내향인의 번아웃 해결책이다. ‘개인’은 혼자의 의미지만, 어디까지나 관계 속에서 존재할 수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