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다르다 우리는 흔히 많이 아는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정보를 알고 있으며, 어려운 말을 잘 구사하고, 세상의 여러 현상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지식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인천 시인 김영승이 그의 시를 오래도록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13년 만에 새 시집을 선물로 보내왔다. 김영승 시인의 새 시집에는 시 59편과 산문 1편이 실렸다. 수록된 첫 작품 제목은 ‘비가 오니’이며 마지막 작품 제목은 ‘호우와 반바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지난 9월 19일 교내 운동장에서 열린 ‘2026 안성시 청년축제’에 참여해 지역 청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전공 특성을 살린 체험과 장애인식 개선, 입학·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소화기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소화기내과 이동근 과장을 영입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과장은 위·대장질환과 위·대장내시경을 비롯해 간질환, 담낭·췌장질환 등 소화기질환 전반
20세기 동안 세계 권력의 균형은 아시아의 경제적·정치적 부상과 함께 크게 변화했다. 하버드대학교 해양사·국제관계학 석좌교수인 수가타 보스(Sugata Bose)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 아시아가 상상한 다른 세계 질서’
1. 경험은 사건이 아니라 흔적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을 경험한다.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하고 미워하며, 기뻐하고 슬퍼한다.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며, 때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 평범한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경험이 글이
왜 어떤 도시는 사람이 몰리고 집값이 오르는 반면, 어떤 도시는 한때의 번영을 뒤로한 채 쇠퇴할까. ‘도시 인문학 수업’은 도시를 단순한 부동산 가격표가 아닌 역사·산업·인구·문화가 축적된 하나의 생명체로 읽
40여 년간의 신앙의 삶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느지지 소년의 사제일기’를 펴낸 천주교 수원교구장이자 한국천주교주교회 의장인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오는 19일 수원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용훈 주교의 48년 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침투한 AI는 그간 우리가 유지해 온 관념과 공식을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극소수의 인원으로 운영하면서도 엄청난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기업들은 거대해야 살아남는다는 ‘대마불사’의 개념을 송두리째 깨뜨렸으며, 막대한 자본과
사람은 왜 글을 쓰는가. 이 질문은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쉽게 지나쳐버린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고, 누구나 나름의 대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 쓴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남기기 위해
책 ‘웃고 놀고 뒤집은 나의 페미니즘’을 읽으면 우리나라 여성운동이 고민해 온 발자취를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된다. 가부장제라는 적과의 전쟁을 치러온 한 여성의 여정과 소회가 담긴 ‘여성운동판 난중일기’라 말할 수 있겠다. 지
김정혜 시인이 올해 5월 말 발표한 시집 ‘걸으며 시 쓰는 여자’(6월26일자 11면)가 영어번역판으로 세계 독자들과 만난다. ‘걸으며 시 쓰는 여자’의 영역판 ‘The Woman Who Writes Poetry
먹의 절제된 번짐과 은은한 채색을 조화롭게 담아낸 수묵담채화 및 문인화 신작으로 권희선 작가는 2026년 9월 16일(수) ~ 9월 22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5관에서 ‘풍경정담(風景情談)’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자연
고등학교 교육자 출신의 양승본 작가가 신작 ‘그리움의 빛’을 펴냈다. 수원교육청 장학사와 서원고등학교 교장, 수원문인협회장을 역임한 작가는 영덕고 교감으로 재직하던 2001년 TV프로그램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때 주먹계의 인물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