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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중년 대상 ‘마음을 보듬는 대화의 기술’ 교육 마무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6 11:33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노후진단 을 통해 상담받고 있다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내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신중년 시민을 대상으로 ‘마음을 보듬는 대화의 기술’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은퇴 전후 삶의 변화 속에서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하는 대화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신중년 세대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황윤정 강사가 맡아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 몰입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경청과 관찰을 통한 대화 이해, 감정 표현, 비폭력대화, 공감 중심 소통법 등을 다루며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소통 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관계 변화로 인한 심리적 부담 완화와 일상 속 소통 방식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이 건강한 관계 형성과 소통 방식을 실천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노후준비는 경제적 준비뿐 아니라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능력도 중요하다”며 “신중년 시민이 삶의 전환기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노후준비 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