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흥면 군위불자봉사회, 통합돌봄 대상 가구 청소봉사

함께여서 더 든든한 통합돌봄, 의흥면 민·관 협력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7.06 10:25




의흥면 군위불자봉사회, 통합돌봄 대상 가구 청소봉사 (군위군 제공)



[금요저널]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4일 군위불자봉사회와 함께 통합돌봄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오랜 기간 주거환경 정리가 이뤄지지 않아 생활공간이 매우 협소한 상태였다.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통합돌봄 사례관리 과정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군위불자봉사회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날 군위불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은 장기간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을 정리하고 주택 내부와 주변 환경을 청소하는 등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가 실시된 7월 4일은 군위군 통합돌봄사업 출범 100일째 되는 날로 ‘평생 사시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통합돌봄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가 됐다.

서진동 군위불자봉사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이 평생 사시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을 더욱 촘촘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