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도서관에서 즐기는 여름 북캉스 ‘실내 독서 텐트존’ 운영

7~8월 영덕·기흥·보라·구성·서농·흥덕 등 도서관 6곳 순회 운영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7.06 06:29




용인특례시, 도서관에서 즐기는 여름 북캉스 ‘실내 독서 텐트존’ 운영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여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7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6곳에서 ‘여름 실내 독서 텐트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시청각실을 캠핑 감성의 독서 공간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북캠핑’콘셉트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영덕도서관 7월 13일~16일 △기흥도서관 7월 21일~23일 △보라도서관 7월 29일~31일 △구성도서관 8월 4일~7일 △서농도서관 8월 12일~14일 △흥덕도서관 8월 26일~28일 순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당일 각 도서관 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회원증을 제시한 뒤 이용 대장을 작성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몰입감 있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텐트 10여 동과 미니 서가를 설치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아용 1000피스 대형 퍼즐 맞추기, 스텐실 도안을 활용한 엽서 만들기, 포스트잇으로 함께 꾸미는 커뮤니티 토크보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텐트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