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5동, 무더위 대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 밑반찬 나눔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회원들로 구성된 ‘만수5동 통합돌봄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입맛을 잃고 영양 불균형을 겪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고등어시래기조림’과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는 ‘오이장아찌무침’과 소화를 돕는 ‘볶음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더워지면서 기운도 없고 입맛도 떨어지는데 이렇게 맛있는 영양 반찬을 직접 배달해주며 말벗까지 되어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만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이번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맛있는 밑반찬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격주로 진행되는 만수5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진행되는 연간사업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 40세대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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