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한빛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춘기 터널을 지나는 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판타지 소설 오백 년째 열다섯을 함께 읽고 사춘기의 의미와 성장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고민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책 속 인물과의 공감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스승의 날 당일에 진행된 만큼 학생들의 성장과 마음을 함께 응원하는 의미를 더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됐다.
이날 강연에서 김혜정 작가는 “사춘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성장의 과정”이라고 이야기하며 감정의 변화와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학생들은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와 유쾌한 입담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작가님은 왜 이런 이야기를 쓰게 되었나요?”, “주인공 이름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사춘기를 잘 보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혜정 작가는 학생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따뜻하게 답하며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만들었다.
정혜정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타인의 고민에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삶과 감정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