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아우름 워케이션, ‘숏케이션’ 으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 실험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12 10:55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아우름 워케이션, ‘숏케이션’ 으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 실험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을 거점으로 운영한 ‘아우름 워케이션’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숙박 없이 하루 동안 업무와 지역 경험을 함께하는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인‘숏케이션’의 가능성을 실험했다고 밝혔다.

‘숏케이션’은 짧다는 의미의 ‘Short’ 와 일과 휴가를 결합한 ‘워케이션’에서착안해 만든 명칭으로 숙박이나 장거리 이동 없이 하루 동안 새로운 공간에서 일하고 지역을 경험하는 단기형 워케이션을 뜻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장기간 머물거나 숙박해야 한다는 기존 워케이션의 부담을 낮추고 일상에서 보다 가볍게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도권 전철1호선과 장항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온양온천역의 입지와 아우름의 업무공간을 활용해‘하루 동안 떠나는 워케이션’ 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숏케이션은 총5회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온양원도심 골목길 투어를 통해 지역의 공간과 이야기를 만난 뒤 아우름에서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는 자율 워크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시간과 일에 몰입하는 시간을 하루 안에서 연결했다.

이와 함께1박2일 체류형 워케이션도 운영해 아우름에서의 자율 업무와 온양원도심 골목길 투어, 지역 문화·체험 등을 연계하며 당일형부터 체류형까지 다양한 워케이션 운영 가능성을 함께 살펴봤다.

강정진 센터장 직무대행은“숏케이션은 짧지만 밀도 있는 지역체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한 워케이션 모델”이라며“치유와 회복의 도시 온양온천에서 일과 쉼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발견하고 아우름이 새로운 워케이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참여자 만족도와 의견을 분석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아우름의 공간적 강점과 온양원도심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워케이션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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