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산업진흥원 기업 육성 역량과 킨텍스 전시 인프라의 결합…관내 혁신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1 15:30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30일 킨텍스와 ‘첨단기술 실증·사업화 지원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의 첨단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의 유망 기업 육성 역량과 킨텍스의 대규모 전시·운영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내 혁신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망 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 유치 연계 지원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첨단기술 실증 및 사업화 지원을 4대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킨텍스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기업이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맞춤형 테스트베드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망 기업은 실제 전시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해 사업화 기회를 넓히고 진흥원은 참여기업 맞춤형 육성과 투자 유치 네트워크 접점을 대폭 확대할 것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고양투자청을 중심으로 실증 과정에서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상담·IR 및 민간 투자기관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정책펀드와 민간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속 투자와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지역 첨단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고양특례시가 미래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MICE 산업의 중심인 킨텍스가 지역 유망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로 나서게 돼 뜻깊다”며 이어“킨텍스가 보유한 대규모 시설과 전시 플랫폼을 최적의 테스트베드로 적극 개방해 혁신 기술의 현장 실증을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의 기업 육성 역량과 킨텍스의 글로벌 인프라가 결합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역량 있는 첨단 테크 기업들이 고양시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국내외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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