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 출신 김훈동 작가, 선경도서관에 개인 소장 도서 2200권 기증

수원학자료실 내 개인문고 코너에 전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30 07:28




수원 출신 김훈동 작가, 선경도서관에 개인 소장 도서 2200권 기증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 출신 시인·수필가인 김훈동 작가가 수원 선경도서관에 개인 소장 도서 2200여 권을 기증했다.

29일 선경도서관 수원학자료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훈동 작가와 권혁주 도서관사업소장, 조경수 선경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선경도서관은 김훈동 작가가 기증한 장서를 수원학자료실 내 개인문고 코너에 전시한다.

1944년 수원에서 태어난 김훈동 작가는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그냥 지금이 참 좋다’, ‘김훈동 작품집 1-13’, ‘나는 숲이 된다’, ‘수원화성의 숨결 시와 그림으로 빚다’, ‘성벽 너머, 수원의 숨은 표정들’등이 있다.

모범 장서가상, 수원문학 대상, 자랑스러운 경기인 대상, 한국수필문학상 대상, 한국예총예술문화 대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수원문인협회장, 수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수원시립미술전시관장을 역임하며 수원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조경수 선경도서관장은 “김훈동 작가님이 기증해 주신 개인 소장 자료는 시민들과 함께 나눌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기증해 주신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관리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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