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위기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해 지역 내 대학·스포츠계와 협력체계 구축

용인예술과학대·용인FC와 ‘온마음 네트워크 후원협약’ 체결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9.29 06:55




용인특례시, 위기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해 지역 내 대학·스포츠계와 협력체계 구축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28일 위기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체육기관과 ‘온마음 네트워크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온마음 네트워크 협약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민·관이 협력하는 선도적 복지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품어주는 따뜻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한 이 협약에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용인FC가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대학의 인적 자원과 프로축구 구단의 특색 있는 문화를 결합해 위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에 따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대학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다.

대학 측은 대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멘토링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진로와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용인FC는 아이들에게 프로축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단이 참여하는 맞춤형 축구 교실 등 축구를 활용한 역동적인 행사를 운영해 참여 아동의 신체와 정서적 발달을 돕는다.

용인특례시는 아이들이 원하는 부분을 반영해 맞춤형 연계 행사를 마련하며 모집과 일정 관리를 총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대학과 구단에 ‘온마음 네트워크 공식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자원봉사 실적 처리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손을 잡아주신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용인FC에 감사하다”며 “유관기관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용인 르네상스 2.0’에 걸맞은 용인형 아동 안전망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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