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2일부터 3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오곡나물밥 도시락 및 부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독거어르신 및 고령농업인과 소외계층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쳐계실 어
시(詩)가 주는 효과는 어떤 것인가를 묻는다면 시(詩)를 쓰는 목적에 근접하는 말이 될 것이다. 토마스 만은 예술가의 임무는 생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닐 때, 예술은 선(善)에 가깝고 친절성에 뿌리박고 있으며 화합을 위해 단지 위안(慰安)일 뿐이라는 말이 기억난다.
그리운 사람 김성대 알록달록 눈이 부시도록 그리운 사람 마냥 드넓은 바다 쫙 퍼진 모래밭 잠시 그리운 발자국을 남기며 덧없이 가는 세월 뒤늦은 후회가 발목을 잡는다 차곡차곡 머리에 이고 있는 아픔 허물어진 덫에 걸린 고통스러운 가벼운 짐이라도 달래주던 쓰라림도 소용없
지난 19일 ‘2022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김천의 청악(靑岳) 이홍화 명인이 2022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문화예술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사회
[여생{餘生}] 시인/김성대 거친 길을 다가 툭 튀어나온 돌부리에 넘어져 아프지만 내가 미쳐 너를 보지 못했구나 모난 돌보다 스스로 자책自責하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수롭지 않다며 여유餘裕롭게 또다시 차근차근 살펴 가보자 금방 사랑의 눈물이 영영永永 이별離別이 되고 슬
[빨간 동백꽃] 시인/김성대 눈덩이를 무릅쓰고 듬성듬성 피어나 어울려 설레게 하는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밤에 그리움이 사무치다 하니씩 무너져간다 정정한 대낮에 참지 못하고 비치는 햇살에 참지 못하고 약손 같은 작은 몸 숨기지 못하고 하나씩 웃다가 너도나도 괴로워 참다
우리가 살면서 말이 통하지 않으면 슬픔으로 다가선다. 불통이라는 것은 교육도 아니요 서로의 정서의 층(層)이 겹겹이 쌓여 있으면 좁힐 수 있는 길이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 현실정치에 살고 있다. 반대 아닌 반대만 일삼는 정치가 과연 국가나 사회에 무슨 이득
우리는 날이 갈수록 변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중 ‘대면편취’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접해보았을 것이다. 스미싱, 파밍, 피싱 ... 등등 여러 유형의 피싱사기 범죄 중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란 무엇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라 하면 누구들 흔히 피해자
한국문학은 현재 이념의 사상과 상대성 원리로 갈림길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아픈 부위를 치료하고 메스(mes)를 들이대 종양을 제거해야 할 상항이라 판단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욱 이념에(이데올로기) 매몰되어 침묵으로 일관하는 문학인, 세속에 묻혀 아웃사이더로 활
순수한 감정으로 시를 쓴다는 것은 시인으로써 덕목德目이니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질곡桎梏한 내면內面]을 바라보고 하나하나 털어낸 가슴들이 모여 다시 동인지 7집을 발간했다. 7년 전부터 전국에서 순수한 문인들이 모여 송아리문학회를 만들어 시詩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는 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대나무숲속의 호랑이 이미지로 남겨 소중함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호랑이를 자신으로 반영하여 진정성을 부각시켰다. 작품은 캔버스가 아닌 광목, 삼베, 순지 등에 분채, 금분, 젤스톤 등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주제를 살리는데 과감성을 보여 주었다
[망각](忘却) 시인/김성대 어제 있었던 끝나지 않은 여운餘韻 갈수록 짙어져 피할 수 없는 마지막 여행旅行이 기다리고 있더라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소리 없이 늙어가는 나이더라 잠자고 있는 영혼靈魂 숨이 가빴던 나날 생각하다 보면 눈물이 난다 막막했던 오늘보다
보령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관광두레 우수 PD에 보령시 관광두레를 이끄는 유병윤 PD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PD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광사업 공동체인 관광두레의 수요를 파악하고 사업계획 수립 등을 돕는다. 이번 우수 P
[지갑] 시인/김성대 어두운 밤 등불 되어 밝혀주는 달처럼 퇴색退色되었던 지갑紙匣 손자孫子에게 주려고 넣어 두었던 꼬깃꼬깃 지폐紙幣도 언제 올지도 몰라 그대로 잠자고 있다 돈이란 있을 때 사용해야지 내 것이 되고 행복幸福이 되지 사랑하는 손자야 무럭무럭 자라렴 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