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죽은 엄마에게 계속 편지를 받는다면, 그 편지들이 충격적인 진실을 계속해서 전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과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설이 출간됐다. 주인공인 매켄지는 유명 작가인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엄마의 편지를 계속해서 받게 되며 이를 통해 과거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간다.
편지 속 이야기를 직접 파헤쳐 나가는 주인공은 엄마가 쓴 이야기가 사실은 엄마의 범행 기록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는다.
엄마에 대한 복잡한 감정 속에서 알게 되는 충격적인 과거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과 함께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깊은 질문과 사색을 던지며 독자를 이야기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