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옹진군, 농업대학 현장교육 실시 6차 산업 역량 강화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3 16:55




옹진군, 농업대학 현장교육 실시 6차 산업 역량 강화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파주 일원에서 제11기 옹진군농업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진 농업 현장 견학과 6차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가공, 유통, 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의 성공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산머루 농원을 방문해 양조·가공시설과 체험형 농장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전략을 학습했다.

이어 국립생물자원관과 두리버섯농장을 찾아 고품질 버섯 재배기술과 배지 생산공정을 견학했으며 율곡수목원에서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농업과 관광, 서비스가 융합된 6차 산업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교육에 참여한 옹진군농업대학 제11기 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가공과 유통의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옹진 농업이 나아갈 방향이 더욱 명확해진 것 같다”며 “급변하는 영농 환경에 뒤처지지 않도록 동기들과 함께 전문 기술 습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은 농업인들이 생산을 넘어 가공, 유통, 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지역 농업에 접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