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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의 고즈넉함… 베스트 프렌즈 다카마쓰·마쓰야마

소도시의 고즈넉함… 베스트 프렌즈 다카마쓰·마쓰야마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2 08:50

 

[다카마쓰·마쓰야마]

인천에서 1시간30분 남짓, 일본 대부분 지역은 길지 않은 비행시간에 우리나라와 닮은 듯 다른 느낌의 도시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대도시의 화려함을 피해 소도시의 고즈넉함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다카마쓰’와 ‘마쓰야마’ 직항 노선은 반가움 그 자체다.

복잡한 대도시를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날 수 있는 소도시로 고즈넉한 풍경과 다채로운 지역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여행.

다카마쓰, 마쓰야마는 그런 곳이다.

혼슈, 규슈, 홋카이도와 함께 일본 열도를 이루는 4대 본섬 중 하나인 시코쿠 여행의 핵심인 두 도시는 관광·행정·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히로시마, 오카야마 등 주변 대도시로의 접근성도 좋아 가성비 높은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카마쓰, 마쓰야마는 항구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이기도 한 다카마쓰는 세토내해 섬들로 향하는 관문이자 나오시마, 데시마 등 일본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쓰야마는 3천년 역사의 일본 최고 온천인 도고 온천과 유서 깊은 마쓰야마성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배경 모델이 된 명소가 가득하다.

역사여행작가 운민은 다카마쓰와 마쓰야마의 다채로운 여행법을 제안한다.

두 도시에 가면 꼭 둘러봐야 할 관광지와 지역색을 가득 담은 특산물과 음식들, 필수 쇼핑 아이템과 교통편까지 알차게 담았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