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 탐색 독서 프로그램 성료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과 진로 탐색을 위해 운영한 진로 탐색 독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봉도서관과 5년 연속 협력해 추진한 연계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7월 1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고전 인문학의 지혜를 결합한 ‘융합 독서’형태로 진행돼 참여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하나의 ‘항해 서사’로 재구성하고 생성형 AI 를 활용해 직접 책을 출판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글을 쓰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평소 목표였던 작가라는 직업을 미리 경험해 본 것 같아 새롭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독서와 글쓰기, 생성형 AI 를 접목해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함께 탐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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