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8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2 10:47




주안8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8동 주민자치회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회,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60세 이상 어르신 1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AI 디지털 배움터의 협조로 주안8동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문자·사진 전송, 카카오톡 활용, 인터넷 검색, 모바일 지도 이용, 키오스크 및 모바일 앱 활용, 인공지능의 실생활 활용법 등이다.

특히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자신감과 일상 속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스마트폰이 어려워 전화만 사용했는데,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가족들과 사진도 주고받고 필요한 정보도 직접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백낙현 회장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주안8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