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3동 자생단체, 여름맞이 초화 식재로 ‘초록빛 힐링’ 선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17 12:03




구월3동 자생단체, 여름맞이 초화 식재로 ‘초록빛 힐링’ 선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13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자생단체들과 함께 ‘여름초화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초화 식재는 구월3동 통장자율회와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땀방울을 흘렸다.

먼저 구월3동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동인천중학교와 구월서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를 중심으로 식재 활동을 펼쳤다.

거리에 활짝 피어난 여름꽃들은 등하굣길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는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미 구월3동 통장자율회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등굣길이 알록달록한 꽃들로 밝아진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우리 학생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자유총연맹 구월3동위원회는 구월3동 경로당 인근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경로당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싱그러운 여름초화를 정성스럽게 심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최낙철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화사한 꽃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식재 활동에 동참하며 회원들을 격려한 최옥주 구월3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네를 아름답게 가꿔주신 통장자율회와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손길로 완성된 꽃길인 만큼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