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시청
[금요저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는 지난 15일 덕양구청 앞 생활도로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50명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와 낙엽,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배수 기능 점검과 환경 정비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점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정리를 마친 빗물받이 주변에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상징하는 고래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빗물받이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담배꽁초가 가득 차 있어 놀랐다”며 “우리 손으로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을 예방하는 활동에 동참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합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올여름 고양시를 지키는 안전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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