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신규·승진 공직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실시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 및 승진자 13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직자 부패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들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을 되새기고 업무 현장에서 청렴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성시 내부 강사인 김정현 청렴감사팀장이 맡아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령을 생생한 행정 현장 사례와 결합해 쉽게 풀이했다.
특히 2026년 새롭게 개정된 지침과 실제 공무 수행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갈등 상황별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 밀착형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단순한 법령 조문 전달이 아니라,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모호한 상황들에 대해 명확한 판단 기준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정례화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조직 내 불합리한 관습을 개선하고 모든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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