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상은 부시장 주재로 2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방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의 시작에 맞춰 부서별 세부 추진 계획과 월별 추진 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관내 재난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우·태풍 대비 부서별 대응 체계 구축 △재난 취약 지역 및 시설물 사전 점검 △반지하 주택·급경사지·세월교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관리 △배수펌프장 및 우수저류시설 운영 상태 점검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시는 기상특보 발효 시 즉각적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안전문자, 마을 방송, 재난 예·경보 시설 등 가용한 모든 매체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침수 우려 지역과 세월교, 하천변 산책로 등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배수펌프장 가동 상태와 수방 자재 비치 현황을 상시 점검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태세를 완비할 계획이다.
남상은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힘든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력한 태풍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재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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