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숙박시설, 문화재, 건설공사장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정밀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과 휴양객 방문이 급증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농원 및 농어촌 민박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공사장의 현장 작업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어촌 민박 등 숙박시설과 문화재를 포함한 10개소의 점검 현장에서는 시설물의 노후 상태를 비롯해 전기·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건설공사장 3개소에 대해서는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준수 여부와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흙막이, 옹벽, 배수로 침사조 등의 준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안성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전국적으로 진행된다”며 “자체 실행계획에 따라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소를 철저히 해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