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대구시, 해킹 사고 대응 사이버보안 특별점검 실시

시 본청,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정보시스템 및 내·외부 홈페이지 일제점검… 시민 불안 해소 총력

2026.11.06 16:41




대구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최근 공공배달앱 대구로 해킹 사고와 금융권 해킹 피해 등으로 높아진 시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시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사이버보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 본청뿐만 아니라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웹 서비스를 중심으로 보안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점검을 통해 정보 유출과 서비스 장애 등 각종 사이버 위협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미흡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해 공공 정보서비스의 안전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대구시는 현재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365일 운영하며 시 본청은 물론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까지 24시간 보안관제를 실시하고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사이버보안 감사와 취약점 분석도 병행해 기관별 정보보안 관리체계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는 기존의 상시 보안 관리 체계에 더해 시민 이용도가 높은 정보 서비스를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고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서비스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능화·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 보안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촘촘한 보안 관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공공 정보서비스의 안전은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며 “최근 사회적으로 잇따른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구를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디지털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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