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2026 고양시 생명보듬 워크숍’ 개최

중장년 삶의 전환기 지원부터 생명존중안심마을 활성화까지…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6 14:29




고양시, ‘2026 고양시 생명보듬 워크숍’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5일 지역사회 자살예방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6 고양시 생명보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장년의 삶을 잇고 안심마을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1부 실무자 역량강화 특강과 2부 사업 공유회 및 우수기관 표창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황순찬 초빙교수가 ‘중장년 삶의 전환기를 돕는 지역사회 연결망 구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중장년층이 삶의 전환기에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복지·보건 등 지역사회 자원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2부에서는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활동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의 우수기관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발산중학교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LH 삼송마을1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주엽2동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지역 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이다.

고양시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총 22개 동, 245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확대했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자살예방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이웃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활성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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