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암동, ‘찾아가는 해피헬시 경로당 사업’ 성료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5 10:11




장암동, ‘찾아가는 해피헬시 경로당 사업’ 성료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노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해피헬시 경로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피헬시 경로당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질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장암동의 특화사업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이 직접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는 주민 참여형 건강돌봄사업으로 운영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노인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과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 이상 징후가 있는 노인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생활 밀착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장암동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노인들의 말벗이 되는 등 정서적 교류와 이웃 간 소통을 도왔다.

이를 통해 행정기관의 건강관리 서비스에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하고 지역사회 내 상호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은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건강돌봄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김성현 장암동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살피고 따뜻한 이웃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한 이번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돌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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