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미래세대에 남겨줄 도시공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대전시 29일 2026 공공건축가 포럼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6 07:23




미래세대에 남겨줄 도시공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대전시 제공)



[금요저널] 대전시는 29일 오후 2시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2026년 대전광역시 공공건축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건축의 산업적 중요성을 살펴보고 공공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건축을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공공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 과제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박종복 대전시 건설주택국장과 강인호 총괄건축가를 비롯해 공공건축가 30명, 건축 관련 단체 관계자, 공무원,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1부 주제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제6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박인석 명지대학교 명예교수가 ‘건축의 산업적 중요성과 공공건축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건축의 산업적 가치와 공공건축의 역할을 짚어보고 공공건축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향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종합토론은 강인호 대전시 총괄건축가의 진행으로 박인석 명예교수와 공공건축가들이 참여해 공공건축 정책에 대한 자문과 토론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건축의 기획·설계·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과제와 실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리해 향후 공공건축 정책과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고·활용할 계획이다.

박종복 대전시 건설주택국장은 “공공건축은 시민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도시의 중요한 기반이자 미래 세대에 남겨줄 공공자산”이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연결해 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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