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시, 13개 기관 합동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20 08:14




안산시, 13개 기관 합동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9일 단원구 원곡동 안산골프연습장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대설과 강풍으로 대형 시설물이 붕괴하고 정전과 도로 기능 마비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과 수습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안산시 12개 기능별 협업 부서를 비롯해 안산소방서 단원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케이티, 삼천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산도시공사,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3개 기관·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과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동시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재난 상황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수습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현장훈련에서는 중계용 드론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재난안전상황실로 실시간 송출하고 통신 두절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기관 간 통신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참여 인력과 장비가 평상시 근무지와 각 거점에서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출동하고 수색과 화재 진압, 응급 복구, 인명 구조 등의 대응 절차를 단계별로 수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설과 강풍 등 겨울철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 간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사전 대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