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산타클로스헤어와 함께 바비큐데이 진행

업무협약에서 따뜻한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지원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20 07:33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금요저널]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9일 산타클로스헤어와 함께하는 “‘꿈다락’에 산타클로스 선물이 와락”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당진 관내 미용업체인 산타클로스헤어 간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타클로스헤어 유윤정 대표가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추진됐다.

이날 유윤정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바비큐를 준비하고 식사 공간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소년들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식사를 나누며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또래 청소년과 쉼터 종사자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따뜻한 관심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업무협약을 실제 청소년 지원활동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역사회 민간자원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산타클로스헤어 유윤정 대표는 “청소년들과 함께 즐겁게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꿈다락’입소 청소년들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산타클로스가 전해준 조금 이른 선물 덕분에 청소년들이 그 누구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을 비롯해 생활보호, 정서적 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및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전화 1388, 청소년지원종합포털 청소년1388을 통해 365일 24시간 문의할 수 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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