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 관광객 1500만 시대 눈앞인데…중저가 숙박시설 증설은 아직

지난해 수원 방문객 1350만 명 돌파…숙박 방문객도 증가세 수원 숙박시설 64%가 여관·일반숙박업…호텔 비중은 32% 그쳐 국내 여행객 호텔 이용 비율 8년 새 1.8배 증가…중저가 호텔 선호 확대

수원본부장 손옥자 2026.10.11 07:02

 

['수원대전환 비전보고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가 연간 관광객 1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할 중저가 호텔 확충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과 숙박 방문객이 증가하고 호텔 선호도도 높아지는 가운데, 수원시 숙박시설은 여전히 여관과 일반숙박업소 중심이어서 다변화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 방문객은 2017년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선 뒤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350만 명, 올해도 약 140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숙박 방문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수원시의 숙박 방문객 비율은 2020년부터 매년 6%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방문객이 증가한 만큼 숙박 방문객 수도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수원본부장 손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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