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3년 연속 경기도 파쇄실적 1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30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성과평가회’에서 3년 연속 경기도 내 영농부산물 파쇄실적 1위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39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파쇄지원의 충실성과 효과성, 민간 협력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농촌진흥청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양주시를 비롯한 10개 기관을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 고령농, 여성농,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단위 파쇄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했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해 소각을 줄이는 방식으로 올해 상반기 925농가를 대상으로 161ha의 파쇄작업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신청을 11월 1일부터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관행적인 소각을 줄이고 파쇄에 적극 동참한 농업인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의 일손 부담을 줄이고 산불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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