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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 담은 사회보장계획 마련

2027~2030년 추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확정… 주요사업 42개 담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1 14:35




광명시, 시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 담은 사회보장계획 마련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시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정책으로 채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30일 업사이클아트센터 강당에서 ‘2026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제6기 광명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의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의에는 유상기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결한 계획은 1246가구 대상 지역사회보장조사와 현장 의견수렴, 시민 공청회, 부서 협의 등을 토대로 마련했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며 ‘기본이 든든한 포용적 자립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삼아 △통합돌봄 △평생학습 △일자리·사회연대경제 △건강·안전 등 4대 사회보장 전략을 세웠다.

사회보장 전략 추진을 위한 사업은 △의료·요양·주거·일상돌봄을 연계한 통합돌봄 △광명형 커뮤니티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 △광명인생행복학교 설립·운영 △청년 및 사회연대경제 일자리 지원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자살예방체계 구축 등 24개 사업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 △담당인력 역량 강화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 등 4개 전략도 마련했다.

지역발전 전략 추진을 위한 사업은 △그냥드림 사업 확대 △온동네 복지관 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역량강화 등 18개 사업이다.

유상기 공동위원장은 “시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번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도 면밀히 검토해 지역 특성과 시민의 삶을 잘 담은 계획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든 시민이 기본권을 누리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포용적 자립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가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의 복지체계를 더욱 촘촘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날 합동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절차를 거쳐 제6기 광명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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