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9월 30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제9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에 참가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경기도 대표 청소년 축제다.
올해 축제는 도내 31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한 청소년 체험부스, 관계기관이 함께한 자립박람회, 대학 입시설명회와 직업인 토크콘서트로 꾸린 진로박람회로 진행됐다.
센터는 ‘나만의 행복만들기’를 주제로 UV 구슬팔찌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UV 구슬은 햇빛을 받으면 색이 바뀌는 구슬이다.
참가자들은 마음에 드는 구슬을 골라 자기 손목에 맞는 팔찌를 직접 만들었고 야외에서 구슬 색이 바뀌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부스에는 60여명의 청소년과 방문객이 찾아와 체험에 참여했다.
센터 소속 청소년 15명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
청소년들은 다른 시·군 센터의 체험부스를 돌아보고 자립박람회에서 마음체크, 자립지도, 직업체험 등 자립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진로박람회에서는 대학 입시설명회와 직업인과의 만남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진학과 진로를 폭넓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진로박람회를 돌아보며 내가 어떤 길을 선택할지 많이 생각하게 됐다”며 “여러 직업을 알아볼 수 있어 앞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용인시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자립과 진로를 스스로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원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진로·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직업체험,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동천·흥덕·동백·보정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