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이 함께 만드는 ‘학나래 종점축제’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1 10:35




학익1동, 주민이 함께 만드는 ‘학나래 종점축제’ 개최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학익1동 아이그린공원에서 ‘제5회 학나래 종점축제’를 개최한다.

‘학익1동을 달리다, 축제를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마을의 변화를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새로운 시작, 꿈과 끼를 펼치다’에서는 스포트라이트밴드, 어텐션 댄스 동아리, 스타릿 댄스, 백학초 방송댄스를 비롯해 댄싱리 댄스학원, 시티오씨엘 줌바, 정문 블랙타이거즈 시범단, 블랙이글하늬바람 태권도시범단, 큐아이댄스 등 지역 학교와 학원,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부 ‘흥과 멋이 넘치는 축제 한마당’에서는 난타동아리 ‘학나래 두드림’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총회가 진행된다.

이어 트롯퀸즈, 행복플러스 노래교실·웰니스 댄스, 힐링중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 15개와 플리마켓, 인생네컷 포토존도 마련된다.

주요 체험으로는 △나만의 반려돌 키링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자개 미니손거울 꾸미기 △꽃 손수건 만들기 △뚜껑 키캡 만들기 △자연 책갈피 만들기 △알록 비즈팔찌 만들기 △캘리그래피 아크릴 자석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 △학익1동 마을탐사대 ‘학이랑’ 전시부스 △학익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이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와 함께 열리는 학익1동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마을 의제를 투표로 결정한다.

올해 주요 의제는 △학나래 종점축제 △학나래 가족 걷기 △학이랑 ‘다빛길’에코거리 △우리 아이 마음 안아주기 캠프 △연경산 둘레길 조성 등으로 마을의 발전 방향을 주민 스스로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상기 회장은 “학나래 종점축제는 마을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자리”며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세대가 어울리고 서로의 마음을 잇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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