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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K-아레나 유치 박차… 국회의원·경기도의원과 정책 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광명시·국회의원·경기도의원 실무협의회 개최… 중앙정부 공모 공동 대응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30 14:12




경기도 광명시 시청



[금요저널] 광명시가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유치를 위해 국회의원실과 경기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30일 임오경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광명 유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돔구장 건립 공모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력·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상록 경기도의원, 최민 경기도의원, 임오경 국회의원실 김연진 선임비서관, 박진숙 광명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 확대 △국회의원실·경기도의회·광명시 간 정책 공조 △중앙정부 공모 대응방안 △기관별 역할과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광명시가 고속철도 광명역을 비롯한 광역교통 인프라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미래 도시개발 자원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는 케이-아레나를 단순한 대규모 경기 시설이 아닌 케이-컬처 공연, 스포츠, 엔터테크,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산업과 콘텐츠가 결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케이-아레나는 광명시 문화·스포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실과 경기도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중앙정부 공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7월 ‘케이-아레나 유치 정책전담팀’를 구성하고 케이-아레나 유치를 위한 기본전략 수립을 완료했다.

현재 문화·콘텐츠, 공연장, 스포츠 등 관련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받으며 ‘광명 케이-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업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우려와 과제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와 시민설명회를 병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는 케이-아레나 유치를 위해 스포츠·공연·정보통신기술·관광·쇼핑을 아우르는 케이-컬처 복합산업 전략을 촘촘히 구체화하고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0월 전국 공모 절차를 시작으로 12월 사업제안서 접수·평가를 거쳐, 올 12월 말 대규모, 중규모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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