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전시는 9월 30일 수요일부터 10월 3일 토요일까지 4일간 대전예술가의 집 전시실에서 제17회 대전 2026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명장과 대전광역시명장을 비롯한 지역 숙련기술인 40명이 참여해 인장, 전각, 화훼디자인, 석공예, 도자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4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는 국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명장의 작품과 더불어, 대전광역시명장, 우수숙련기술자 및 명인들의 대표작 등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출품돼 장인정신의 폭넓은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헤어비즈, 목공체험, 도예, 캘리그래피, 화훼장식, 세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이 장인의 솜씨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개막식은 9월 30일 오후 2시에 대전예술가의 집 3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대전시 관계자와 장인, 시민들이 함께해 지역 숙련기술인의 성과를 기리고 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대전광역시 명장·장인협회가 주관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명장·장인전을 통해 장인들의 기술과 작품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나고 숙련기술의 가치와 장인정신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명장과 장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후배 기술인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대전광역시 명장·장인협회는 대전시 사랑의 먹거리 나눔 본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부,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