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9월 19일 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말자쇼 in 구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 비교 문화 등으로 완벽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갓생'의 압박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인기 프로그램 '말자쇼'출연진인 희극인 김영희와 정범균이 함께한 '말자쇼 in 구리'는 '요즘 청소년들의 갓생과 멘탈: 갓생 살다 수명 다하겠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에 대한 죄책감, 또래 관계에 대한 고민, 학업 스트레스 등 평소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밴드 동아리 'Youth'의 활기찬 축하공연이 무대의 열기를 더했으며 영상 동아리 '포커스36'이 행사 현장 촬영을 맡아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매일 학업과 일정에 쫓겨 쉬는 것조차 눈치가 보였는데, 희극인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나게 웃으면서 마음의 짐이 많이 덜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신동화 이사장은 “치열한 일상에서 바쁘게 달려온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활력을 되찾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과 네이버 밴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