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가족센터, ‘2026년 아이돌봄사 집담회’ 개최…돌봄 역량 강화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가족센터가 지난 1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아이돌봄사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이돌봄사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봄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집담회 1부에서는 남양주보건소와 연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며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무 능력을 높였다.
2부에서는 경복대학교 임선미 교수가 아이 돌봄 활동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였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돌봄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아동 보호를 위한 아이돌봄사의 책임과 역할을 되짚었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이번 집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집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집담회가 아이돌봄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사는 가정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돌봄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아이돌봄사업 외에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족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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