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2026년 지혜학교’ 수강생 모집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과학과 인문학을 함께 탐구하는 ‘2026년 지혜학교-비움의 물리학, 정돈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을 일상 속 친숙한 소재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과학적 원리와 인문학적 의미를 함께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방, 청소, 음료, 스포츠, 도시, 동식물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고 과학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과 예술, 도시와 문명, 생명과 사회의 관계도 함께 살펴보며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성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 했다.
강좌는 10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지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총 12회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용인 시민 50명이다.
세부 강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수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과학은 교과서나 연구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곳곳에 존재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익숙한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과학이 삶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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