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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 주민 위한 인공지능 행정민원 서비스 개발 나선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8.19 08:35




안산시, 외국인 주민 위한 인공지능 행정민원 서비스 개발 나선다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외국인 주민을 위한 검색증강생성 기반 행정민원 솔루션 개발 및 실증’착수보고회·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거브테크 창업기업 인공지능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외국인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행정민원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 관련 부서와 외국인 지원기관, 사업 수행기관인 헬로프렌즈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계획과 실증 일정, 기관별 협업 사항을 공유했다.

사업은 10만 건 이상의 외국인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적용한 행정민원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26개 언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와 무인 안내기를 통해 외국인 주민이 필요한 행정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로서 외국인 주민이 언어의 제약 없이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외국인 행정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