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홍은철 의원은 지난 11일 지동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과 생활환경 전반을 살피고 시립지동어린이집 맞은편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지동 동장과 주민자치위원회 회장·부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홍 의원은 이들과 함께 시립지동어린이집과 창룡마을창작센터 등 지역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고 이동 과정에서 골목길과 보행 동선, 주민 편의시설 등 생활환경도 함께 살폈다.
지역 관계자들은 각 시설의 운영 상황과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겪는 불편, 그동안 주민들이 제기해 온 건의 사항 등을 전달했다.
특히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골목길에 반사경을 설치해 달라는 의견이 나오자, 홍 의원은 팔달구 담당부서와 즉시 협의를 진행했다.
담당부서는 현장 여건과 설치 가능 여부를 검토한 뒤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면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시립지동어린이집 맞은편에서 그늘막 설치 여건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곳은 아동과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통행이 잦아 여름철 휴식·대기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이 이어져 온 곳이다.
홍 의원은 현장에서 설치 공간과 보행 여건 등을 확인하고 앞으로 관계부서와 설치 가능 여부 및 적정 위치를 협의할 계획이다.
홍 의원은 “지역의 문제는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그늘막처럼 규모는 작아도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사안부터 세심하게 챙기고 이번에 확인한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도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