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서초 학생들, 교실에서 배운 공정무역 지역사회 실천으로 잇다

광명서초 6학년 학생들, 공정무역 실천가게 찾아 시민 캠페인 진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1 14:12




광명서초 학생들, 교실에서 배운 공정무역 지역사회 실천으로 잇다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미래세대와 함께 공정무역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지난 20일 광명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공정무역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공정무역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공정무역의 의미를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하고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광명시 공정무역 실천가게인 카페20 인생플러스센터점과 시청정문점을 찾아 공정무역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의미를 알리고 공정무역 커피믹스를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공정무역 제품을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실천가게를 소개하며 공정무역이 특별한 소비가 아닌 생활 속 실천이라는 점도 함께 전했다.

특히 6학년 학생 전원이 공정무역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손편지를 작성해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보장하는 윤리적 소비’라는 점과 ‘일상 속 작은 선택이 환경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정무역은 우리가 매일 하는 소비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무역은 사람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가장 실천적인 시민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정무역 교육을 넓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서초등학교는 2020년 전국 최초 공정무역 인증 초등학교로 선정된 이후 공정무역 교육과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제3차 공정무역학교 재인증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공정무역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