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바쁜 농번기 공동급식으로 부담 덜고 든든하게”

25개 마을에 공동급식 지원… 여성농업인 부담 덜고 농촌 공동체 활력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03 06:33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금요저널] 예산군이 농촌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25개 마을에서 공동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농번기 식사 준비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급식 도우미 인건비와 식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공동급식은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하고 안부를 나누는 등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홀로 식사하는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줄이고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는 등 농촌 공동체 회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식사와 함께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는 한편 농업인들 역시 식사 준비 부담이 줄고 영농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 마을 공동급식은 농업인의 일상 부담을 덜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