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대구관광 홍보 부스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진흥원은 축제 기간 동안 두류공원 2·28 기념탑 로드 일대에서 ‘대구관광 홍보부스’ 와 ‘글로벌존 홍보부스’를 각각 운영하며 전방위 마케팅에 나선다.
글로벌존에서는 사전 모객을 통해 모객된 외국인에게 좌석과 함께 1인용 치킨과 음료 1캔을 제공하고 축제의 흥을 더할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찬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Daegu’ 와 연계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유튜브 구독을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축제 이후에도 대구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홍콩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홍콩익스프레스 탑승객을 위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 탑승권을 제시하면 글로벌존에 즉시 입장할 수 있는 전용 패스를 제공하는 현장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웨이보와 샤오홍슈에서 총 5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인기 왕홍 ‘Janna’를 섭외했다.
그는 대구에 체류하는 동안 치맥페스티벌 현장의 생생한 열기는 물론 미식, 뷰티, 의료, 웰니스 등 대구의 핵심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중국 주요 SNS 채널에 전파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올해 예비 글로벌 축제에 선정된 치맥페스티벌에 대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대구 관광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계기”며 “대구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 인프라와 수용 태세를 대폭 강화한 만큼,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더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고 머무를 수 있도록 거시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