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V’, 전국 우수 인증수련활동 선정

청소년 디지털 재능기부로 세대 공감 실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전 우수상 수상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01 07:14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V’, 전국 우수 인증수련활동 선정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이 2026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우수 인증수련활동 공모전’에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V’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전국 우수 인증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V’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운영 성과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이 참고할 수 있는 우수 운영 모델로 선정됐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V’는 청소년이 디지털 멘토가 되어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는 세대공감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노인 이해교육과 디지털 멘토링을 이수한 뒤 어르신과 1대1로 연결돼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부터 교통 애플리케이션, 공공서비스, 키오스크 이용 방법 등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법을 안내한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교육을 매개로 청소년과 어르신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은 재능기부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어르신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며 세대 간 교류를 경험하는 등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2년부터 꾸준히 운영된이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목감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V’ 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로 확산해 세대공감 문화가 더욱 널리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V’는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목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7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수상 프로그램은 우수사례 인터뷰를 거쳐 오는 8월 발간되는 ‘2026년 우수 인증수련활동 사례집’에 수록돼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