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시흥시 시청
[금요저널]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6월 25일과 30일 이틀간 월곶블루베리농장에서 관내 유치원 원감과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가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원감과 교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교급식과 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연수에서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관리 과정을 소개하고 생산자와의 대화를 통해 친환경 농업의 가치와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하고 시식하며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재배 과정을 체험했다.
송영은 초등교감협의회 회장은 “학교급식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수산물 및 친환경 가공식품 공동구매, 비유전자변형식품 친환경 가공식품 차액 지원, 고등학교 일반농산물 공동구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영양사, 학교 관리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미경 센터장은 “올해는 기존 학부모와 학교장, 영양사 중심 연수에서 나아가 교감과 원감까지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우수성과 친환경 급식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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